이어폰에 관심을 가진지 어언 10여년이 다 되어간다. 예전에는 BA가 여러개 들어있는 이어폰에 집착을 하며 사용했었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이 일상화가 된 요즘 선 없는 이어폰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갤럭시S10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구성품에 끼어있던 번들 이어폰 등 선이 달린 이어폰들은 모두 처분하고 갤럭시 버즈를 사용했지만 커널형이 생활에 맞지 않아 처분하게 되었다. 얼마 전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해본적이 있었다.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제품은 굉장히 무겁고 오래 착용하면 머리가 아파왔다. 하지만 착용한 상태로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다. 지인에게 골전도 이어폰에 대해서 물어보니 본인이 애프터샥을 사용한다고 하며 추천을 하였다. 인터넷 검색 후 애프터샥이 골전도이어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