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7 플러스 리뷰
필자는 스마트폰이 출시됐을때부터 항상 아이폰을 사용해왔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레 아이패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인생 첫 태블릿은 아이패드가 되었다.
하지만 삼성페이가 출시되면서 갤럭시S7을 사용하게 되고
올해 2월 갤럭시탭S6을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 8월 갤럭시탭S7 플러스가 공개되었고
120hz와 12.4인치에 끌려 갖고있던 S6을 처분하고 S7 플러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쿠팡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갤럭시탭S7 플러스 LTE, 원하는 색은 블랙이었으나 사전예약이 가장 저렴하다는
갤럭시탭이라 굉장히 빠르게 품절되어 겨우겨우 실버를 구매할수 있었다.
쿠팡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정가보다 16% 할인과 24개월 무이자할부가 있었고
구매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박스를 받아보면 처음부터 그 크기에 놀라고 박스를 열면
10.5인치와 12.4인치의 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놀라게 된다.
사진은 힐링쉴드 액정필름을 붙인상태로 붙일때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겨 상처가 많이 나있는 상태이다.
갤럭시탭S6보다 더 큰 크기와 디자인적으로도 완성되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갤럭시탭S7 플러스를 켜서 화면을 조금이라도 움직여본다면 120hz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체감이 가능하다.
필자는 갤럭시S10 플러스를 이용중이라 두개를 같이 놓고 사용해보니 바로 느껴졌다.
위와 같이 12.4인치 아몰레드, 큰 배터리, 2800 x 1752의 해상도에 120hz, 45w의 초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여기서 45w 초고속충전은 삼성 EP-TA845를 추천한다.
일반 PD충전은 안되고 PPS충전이 가능한 충전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태블릿을 이용하는지라 아이패드가 더 좋은게 나와도 계속 탭S7 플러스에 안착할듯 싶다.
큰 액정과 부드러운 120hz를 느껴보고 싶다면 갤럭시탭S7 플러스를 추천한다.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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